견해(2)
[그림출처 : Birddogfoundation.com]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FT에서 무엇을 추구할것인가에 따라 룰과 개의 계통이 달라지니 이는 FT를 시작하기전에 최우선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인데 스포츠형의 FT, 실렵형 FT, 그리고 이 둘을 적절히 혼합한 FT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스포츠와 실렵을 적절히 혼합한 경기가 FT저변확대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FT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프로는 물론 아마츄어까지 FT저변이 풍부하여 순수한 실렵형FT에서 부터 전형적인 스포츠 형태의 FT까지 다양한 형태의 FT가 존재하지만 우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수반 되어야 할 FT인구가 턱 없이 부족한 이유로 런처게임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서 FT에 참가하고자하는 의지는 있으나 여건이 수반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고려해 볼때 득보다 실이 많음은 분명합니다. 해서 일단 자연산 게임으로 경기를 시작하면서 관심있는 분들을 자연스럽게 필드로 끌어내 FT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접근하기 쉬운 자연산 게임을 이용한 FT로 저변을 확산시키고 자연산 게임으로 경기를 치르는 횟수가 더 해 갈수록 경기장 부족과 그 경기장들이 게임의 부재로 경기가 힘들어 지고 그 후로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많은 출진자들 스스로가 순수한 필드의(경기 당일 외엔 누구도 들어가지 않으며 적당한 개체가 생존해 있는 필드)부재로 자연산 게임으로 경기를 치루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가를 인식했을때 런처게임 또는 밥화이트를 반 야생상태로 키워내고 그것을 이용해 FT를 치르는 형태로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가까운 일본도 이미 게임의 부재가 우리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임데도 불구하고 FT가 나름대로 상당히 발전되어진 상태인데, 일본의 초기 FT는 전엽이라는 구심점이 있어 그 룰에 따르는 많은 매니아들이 있었지만 게임의 부재로 점차 이론으로 치우치는 전엽의 룰에 만족치 못하는 상당수의 트라이알러들은 개나 핸들러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포츠형태의 FT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어떤 클럽이나 단체를 불문하고 FT의 룰이 명확치도 않고 FT매니아의 수가 극히 적을 뿐아니라 FT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분들 또한 극 소수라는 문제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치 못할 것 이고, 현재 FT에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단순히 자기 개를 자랑하기 위한 방법으로 FT에 나서려고 하지만 이는 크게 잘 못된 사고로 그런 사고는 그간 적지 않은 선 후배들에게서 보아왔던 '"개 때문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멀어지는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저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런 보기 흉한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그간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룰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간의 일들을 곱씹어 보면 결국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더욱 강하게 자신의 괴변을 늘어 놓았었는데, 그간 정확한 룰이 적용된 FT를 치른게 아니고 너무도 많은 예외적인 요소가 산재해 있는 실렵에서 일어났던 경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할 확실한 룰을 적용해 FT를 치른다면 같은 룰을 적용 받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위에 언급한 추악한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으로 각 각의 클럽이나 단체는 명확하고도 특색있는 룰을 만들어 장래 FT에 관심을 가지게 될 후배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FT에서 무엇을 추구할것인가에 따라 룰과 개의 계통이 달라지니 이는 FT를 시작하기전에 최우선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인데 스포츠형의 FT, 실렵형 FT, 그리고 이 둘을 적절히 혼합한 FT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스포츠와 실렵을 적절히 혼합한 경기가 FT저변확대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FT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프로는 물론 아마츄어까지 FT저변이 풍부하여 순수한 실렵형FT에서 부터 전형적인 스포츠 형태의 FT까지 다양한 형태의 FT가 존재하지만 우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수반 되어야 할 FT인구가 턱 없이 부족한 이유로 런처게임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서 FT에 참가하고자하는 의지는 있으나 여건이 수반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고려해 볼때 득보다 실이 많음은 분명합니다. 해서 일단 자연산 게임으로 경기를 시작하면서 관심있는 분들을 자연스럽게 필드로 끌어내 FT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접근하기 쉬운 자연산 게임을 이용한 FT로 저변을 확산시키고 자연산 게임으로 경기를 치르는 횟수가 더 해 갈수록 경기장 부족과 그 경기장들이 게임의 부재로 경기가 힘들어 지고 그 후로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많은 출진자들 스스로가 순수한 필드의(경기 당일 외엔 누구도 들어가지 않으며 적당한 개체가 생존해 있는 필드)부재로 자연산 게임으로 경기를 치루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가를 인식했을때 런처게임 또는 밥화이트를 반 야생상태로 키워내고 그것을 이용해 FT를 치르는 형태로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가까운 일본도 이미 게임의 부재가 우리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임데도 불구하고 FT가 나름대로 상당히 발전되어진 상태인데, 일본의 초기 FT는 전엽이라는 구심점이 있어 그 룰에 따르는 많은 매니아들이 있었지만 게임의 부재로 점차 이론으로 치우치는 전엽의 룰에 만족치 못하는 상당수의 트라이알러들은 개나 핸들러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포츠형태의 FT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어떤 클럽이나 단체를 불문하고 FT의 룰이 명확치도 않고 FT매니아의 수가 극히 적을 뿐아니라 FT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분들 또한 극 소수라는 문제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치 못할 것 이고, 현재 FT에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단순히 자기 개를 자랑하기 위한 방법으로 FT에 나서려고 하지만 이는 크게 잘 못된 사고로 그런 사고는 그간 적지 않은 선 후배들에게서 보아왔던 '"개 때문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멀어지는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 입니다. 저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런 보기 흉한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그간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룰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간의 일들을 곱씹어 보면 결국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더욱 강하게 자신의 괴변을 늘어 놓았었는데, 그간 정확한 룰이 적용된 FT를 치른게 아니고 너무도 많은 예외적인 요소가 산재해 있는 실렵에서 일어났던 경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할 확실한 룰을 적용해 FT를 치른다면 같은 룰을 적용 받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위에 언급한 추악한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으로 각 각의 클럽이나 단체는 명확하고도 특색있는 룰을 만들어 장래 FT에 관심을 가지게 될 후배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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